"정치인들 특권의식 버리고 서로 적으로 대하지 말아야"[만났습니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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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특권의식 버리고 서로 적으로 대하지 말아야"[만났습니다]②

김 작가는 “국회의원 시절 수행 비서를 제외하고 단 한 명의 보좌관도 내 사람을 쓰지 않았다”면서 “막내 보좌관에게는 지금도 반말을 하지 않는다.정치인이 특권의식을 가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작가는 “지난 대선 투표율을 보면 여당의 투표율이 50%에 못 미쳤다”며 “여당을 지지하지 않은 나머지 국민들도 의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작가가 비상계엄을 “대한민국의 망신”이라고 비판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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