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필리버스터 대립이 8월 임시국회에서도 이어지며 여야 대치가 심화할 전망이다.
남은 법안인 한국교육방송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상법 개정안 등도 8월 국회서 추진된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24시간마다 무력화하고 쟁점 법안을 하나씩 '살라미' 전략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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