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10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토트넘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그는 다음 행선지와 이미 합의를 맺었다.거액의 이적이 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베일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도 손흥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했지만,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LAFC와 협상이 상당히 진전됐다.연봉 같은 조건들도 이미 합의가 이뤄졌다.MLS는 손흥민을 굉장한 영입으로 보고 있다”라고 더했다.
이어 “LAFC는 토트넘과 2,000만 달러(약 277억 원) 수준의 이적료에 합의하길 원한다”라며 “토트넘은 2,700만 달러를 원하지만, 손흥민의 이적은 막지 않을 것이다.이러한 점이 LAFC에 희망적인 신호가 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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