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단독 4위' KIA, 꽃감독이 주목한 건 따로 있다…"어린 투수들 성장 고무적" [부산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3연승+단독 4위' KIA, 꽃감독이 주목한 건 따로 있다…"어린 투수들 성장 고무적" [부산 현장]

네일은 1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윤동희를 삼진, 전준우를 1루수 땅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낸 뒤 6회까지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네일이 팀의 에이스 투수답게 위기 상황도 잘 넘어가면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줬고"며 "뒤이어 등판한 불펜 투수들도 모두 제 몫을 다 해줬다.성영탁, 한재승 등 어린 투수들이 성장이 고무적이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상대팀도 에이스가 선발투수로 나온 만큼 공격이 쉽지 않았는데 7회초 찬스에서 김태군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리할 수 있었다"며 "원정 12연전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만족스럽다.오늘 경기로 100경기를 소화했는데 남은 44경기도 최선을 다 해 잘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