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압구정서 '♥비밀 연애' 연예인 목격 "누구라고 말은 안 하겠는데…" (한끼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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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압구정서 '♥비밀 연애' 연예인 목격 "누구라고 말은 안 하겠는데…" (한끼합쇼)

이날 탁재훈과 김희선은 압구정의 도산공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비가 내리자 탁재훈은 "비 오면 '한끼합쇼' 안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김희선도 "비 오는 데 누가 우릴 허락하겠냐"면서 지난 첫 실패 이후 주눅이 든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이 "좋다"고 하자 김희선은 "사실 저희 동네다.걸어서 집까지 5분에서 7분 정도 걸리는데 자주 온다.마스크 끼고 산책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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