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페인 C2C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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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페인 C2C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C2C 업체인 왈라팝을 인수한다고 5일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지난 10여년간 유럽 시장에 투자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가져갈 대상을 지속 물색해 왔다”며 “네이버는 왈라팝에 기술과 사업 노하우 등을 접목, 새로운 사용성을 부가하며 왈라팝의 성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양한 상품 구색과 스토리가 풍부한 C2C 기업인 왈라팝 인수를 통해 스페인, 유럽 사용자들의 사용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의 다양성이 경쟁력이 되는 AI 생태계에서 네이버의 경쟁력 또한 한층 더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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