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하 회의체 '농업생명공학 고위정책회의'(HLPDAB) 개최에 앞서, 5일 전북 전주에서 국제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업생명공학 고위정책회의는 APEC 회원국 간 농업생명공학 기술 발전과 식량안보 인식 제고, 정보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200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연수회에선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안보를 위한 생명공학 기술'을 주제로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농업생명공학 연구 ▲신육종기술 적용 사례 ▲국제 규제 조화와 정책 방향 등 3개 분과 세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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