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9주차를 맞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5일 대부분의 국정과제 보고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대통령실과 최종안을 다듬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여당 보고에 앞서 이 대통령도 지난달 정부 조직개편안 구상 등을 대면 보고받은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이한주 국정위원장과 정태호 국정위 경제1분과장 등으로부터 국정과제 최종안을 전달받기도 했다.
조 대변인은 "(대국민 보고대회는) 대통령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드리는 보고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임석하는 행사"라며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실과 협의해 공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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