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치료로 혈관이 거의 녹아서 한쪽 혈관만 쓸 수 있는데 채혈할 때마다 진짜 긴장된다.오늘은 한 번에 끝날까 몇 번 튕겨낼 것인가.아팠지만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병원 접수표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아이를 갖기 위해 회사를 그만뒀지만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고 이후 수술과 항암치료를 거쳤다.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좌절을 겪었다”며 아픔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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