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5일 신태용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5월 24일 김천 상무전(3-2 승)을 끝으로 리그 7경기 연속 무승(3무4패)에 빠졌으며, 현재 리그 순위는 7위(8승7무9패·승점 31)다.
신 감독은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출신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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