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평론가일 이동진.
이동진이 선정한 일곱 개 밴드는 라디오헤드, 들국화, 퀸, 시인과 촌장, 핑크 플로이드, 플레이밍 립스, 로우다.
다른 음악들은 BGM으로 깔 수 있지만 핑크 플로이드는 못 깐다며 "그 즉시 일을 그만두고 음악만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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