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혁신당에 “李 조국 사면 어련히 알아서”...대통령실 “의견 수렴 단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청래, 혁신당에 “李 조국 사면 어련히 알아서”...대통령실 “의견 수렴 단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예방해 "혁신당 의원들께서 개인적으로 저에게 조국 전 대표 사면 문제를 얘기하길래 제가 개인의 몸이 아닌 당 대표라 말하기 적절치 않다고 해왔다"며 "(조 전 대표 사면 문제 결정은) 대통령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거니 생각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혁신당과 민주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동의 운명을 가진 우당(友黨)"이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물리치자는 공동 목표에 있어 방향과 길이 다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내란 종식과 민주 정부 성공을 위해 함께 공동 노력을 하자"며 "검찰·언론·사법 개혁 등 당면 개혁 과제에 대해 혁신당이 쇄빙선으로서 최선봉에서 길을 내주면 민주당도 함께 가는 데에 좀 더 수월하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