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8·15 광복절에 열리는 국민임명식에 역대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들을 초청한다.
초청 대상에는 문재인·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고(故) 노무현·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의 배우자도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오늘 우상호 정무수석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권양숙 여사를 직접 찾아뵙고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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