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야구 꿈나무 집결···광주서 제2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6일 개막

김성한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야구계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제2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12-1시 지원포인트 레슨, 스포츠 잡토크가 진행되어 선수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미래에 대한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우리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성장 동기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