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5일 성평등과 문화적 다양성 관점에서 의미 있는 한국 영화를 선정해 '2025 벡델초이스 10'을 발표했다.
'파과'(이혜영 주연), '검은 수녀들'(송혜교·전여빈), '하이파이브'(이재인) 등 총 7편이 남성 감독의 영화다.
지난해 선정작 10편 가운데는 4편이 남성 감독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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