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까지 타격 슬럼프를 겪었던 LG 오지환은 7월말부터 반등에 성공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오지환, 신민재, 박해민 등으로 이어지는 센터 라인은 LG의 선두 싸움을 이끄는 중심축이다.
박해민은 4일까지 후반기 15경기에서 타율 0.319, 2홈런, 9타점, 11득점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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