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분실 아닌 휴가'…토트넘 양민혁, 영국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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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분실 아닌 휴가'…토트넘 양민혁, 영국으로 출국

한국 남자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양민혁(19·토트넘)이 2025~2026시즌을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양민혁은 지난해 겨울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보인 활약을 인정받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양민혁에게도 임대로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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