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LA 다저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그의 팀 다저스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토미 에드먼 등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이날 다저스는 팽팽한 접전 끝에 경기 막판 실점을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선발 타일러 글라스노우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반면, 다저스 타선은 이날 9회까지 3안타 빈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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