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5일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능한 사랑'에 배우 전도연과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설경구는 이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2000), '오아시스'(2002)에 이어 미옥의 남편 호석 역을 맡았다.
전도연과 설경구의 연기 호흡은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1), '생일'(2019), '길복순'(2023)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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