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건부터 처리해달라며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자신의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서를 방문했다.
그는 ‘왜 내 사건을 빨리 처리 안 해주느냐’, ‘폐쇄회로(CC)TV부터 확보해야지’라며 횡설수설하다가 2시간 45분 뒤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꺼내 수사 절차를 안내하는 경찰관의 복부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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