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주춤할 때 넷마블 "지나갈게요~"…'뱀피르'로 흥행 레이스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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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주춤할 때 넷마블 "지나갈게요~"…'뱀피르'로 흥행 레이스 잇나

출격 대기 중인 기대작까지 흥행에 성공하면 새로운 경쟁 구도를 그릴 전망이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일평균 매출 기여도가 높은 신작을 성공리에 출시했다”며 “여전히 매출 지속성에 대한 리스크가 상존하나 3분기 ‘뱀피르’와 4분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일평균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PD는 “MMORPG가 직면한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한다”며 “아트의 표현 방식부터 성장과 경쟁의 구조, 경쟁 시스템까지 모든 영역에서 익숙했던 틀을 과감히 깨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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