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 헌신을 마친 손흥민이 마지막 단계를 거치면 미국으로 향하게 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을 떠나는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 2000만 파운드(약 368억원)의 이적료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10년간 있었던 토트넘을 이번 여름 떠날 거라고 발표했다.그리고 그는 지난 2월 미들즈브러에서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로 건너간 엠마누엘 라테 라스의 2250만 파운드(약 414억원)의 이적료 기록을 넘어서는 기록적인 이적료로 MLS로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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