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효주, 시즌 마지막 메이저 겨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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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효주, 시즌 마지막 메이저 겨눈다

올 시즌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김효주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을 노린다.

지난 3월 LPGA 포드 챔피언십, 지난 5월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효주는 4월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지난달 28일 마친 LPGA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도 준우승에 올랐다.

그는 이번 AIG 여자오픈을 통해 시즌 8승이자 시즌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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