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지만, 운동선수들처럼 계약금을 받는 게 아니라 데뷔 초엔 일정 수입이 없었다.
그럼에도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리는데 그걸(생리대) 살 돈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신길동에 집을 구했는데, 여름에 에어컨을 살 돈이 없어 추어탕 가게를 하시는 모친이 보내준 추어탕을 냉장고에 얼린 뒤 그걸 안고 잤다고 부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