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디슨은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가는 전세기 안에서 손흥민과의 추억을 SNS 영상으로 남겼다.
토트넘(잉글랜드) 동료들은 최근 이별을 알린 ‘리빙 레전드’ 손흥민(33)을 나름의 방식으로 추억하고 기억했다.
2015년 여름부터 10년 간 토트넘에서 활약한 영웅은 전날(2일) 기자회견에서 “올 여름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직접 선언했고,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은 경기 후 “오늘이 손흥민의 마지막 토트넘 경기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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