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은 지난 2023년 12월 1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지난 4일 "안우진 선수가 2군 청백전 뒤 훈련 도중 어깨를 다친 건 사실이다.오늘(4일)부터 수요일(6일)까지 여러 병원에서 교차 검진을 받으면서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안우진 선수가 어떤 훈련을 왜 받다가 어떻게 다쳤는지는 정확한 내용 확인이 필요하기에 '맞다 아니다'고 당장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키움 구단은 길어지면 오는 6일까지 복수 병원에서 교차 검진을 통해 안우진의 어깨 상태를 더 면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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