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부부'의 채무가 공개됐다.
이날 기초생활수급비 75만 원으로 한 달을 생활하는 부부의 빚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내가 "얼마 남았는지 모르냐"고 묻자 남편은 "모른다.계속 10만 원씩 나가고 있으니까 3천만 원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답했고, 이어 차량 구매로 인한 약 1,600만 원의 빚과 휴대 전화 요금 약 700만 원의 빚이 밝혀지자 스튜디오에서는 "핸드폰 요금이 7백이라고?"라며 깜짝 놀란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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