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김치가…변기 옆 쌓인 김치통에 오은영 "정말 아수라장" 일침 (결혼지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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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김치가…변기 옆 쌓인 김치통에 오은영 "정말 아수라장" 일침 (결혼지옥)[종합]

'하루 부부'의 화장실에서 김치통이 등장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이게 뭐냐.화장실에서?"라며 당황해했고, 남편은 통에서 김치를 꺼낸 후 다시 화장실로 넣었다.

오은영은 "자유분방을 떠나서 정말 아수라장 같은 느낌이다.지저분한 것도 맞다"며 "김치통이 화장실에 있고, 빨래 바구니가 주방에 있고,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버려야되는 음식이 옆에 나란히 있고.물론 화장실이 무지 깨끗한 집도 있다.그래도 화장실은 볼일을 보는 곳이지 않냐.구조를 가지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게 중요하다.그래야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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