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도중 칼을…"내가 너 X인다" '하루 부부' 갈등에 제작진 긴급 투입 (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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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도중 칼을…"내가 너 X인다" '하루 부부' 갈등에 제작진 긴급 투입 (결혼지옥)

'하루 부부'가 부부싸움 도중 흉기를 꺼내 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아내는 "나도 지쳐서 그렇다"면서 "어제 엄마가 '쟤 일 안 하고 있어?' 물어봐서 내가 일할 거라고 하니까 그냥 이혼하고 엄마 집으로 오라더라"라며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아내의 이혼 언급에 남편은 "(이혼 도장) 찍어.찍으라고"라며 거칠어진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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