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헬멧·방패 없어 진입 못해"…'인천 총기 살인' 현장 진입 늦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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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헬멧·방패 없어 진입 못해"…'인천 총기 살인' 현장 진입 늦어진 이유

‘인천 총기 살인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방탄복을 입었으나 방탄 헬멧과 방탄 방패가 없어 내부 진입이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결국 폐쇄회로(CC)TV 확인이나 휴대전화 위치추적도 하지 않은 채 피의자 A(62)씨가 집 안에 있다고 판단하고 경찰 특공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72분 만인 오후 10시43분에야 뒤늦게 내부에 진입했다.

지구대 팀장은 특공대 진입 후인 오후 10시49분께 “경찰관들이 도착했을 때는 현관문 잠금 장치가 부서져서 열려있는 상황인데 혹시라도 (피의자가) 나올까 봐 잡고 있던 상황”이라며 “최종적으로 확인했는데 피의자가 없다.아마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에 빠져나갈 여지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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