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의 불친절에 앙심을 품고 식당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10분께 대구 북구의 한 식당 바닥에 인근 주유소에서 구해온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업주가 불친절하게 대응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