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다뤘던 중국 영화 ‘731’을 비롯해 일제 항전을 다룬 영화들이 줄줄이 현지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바이두)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다음달 18일 영화 ‘731’이 개봉할 예정이다.
지린성 출신 자오린산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하얼빈에서 일본군 제731부대가 세균전과 생체실험을 벌였던 만행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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