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배성재는 "아 본인이 사인을 손흥민 선수에게 선물하는.역사의"라며 분위기를 더 유쾌하게 만들었고, 이수지는 "손흥민 씨 오늘이 아마 가장 영광스러운 날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고 거들었다.
또한 배성재는 "손흥민 선수도 그러면 혹시 화답으로"라며 손흥민에게 이수지를 위한 사인을 요청했고, 손흥민은 "지금 사인을 해드리면 될까요"라고 물었으나 이수지는 "시간 되실 때 해달라"고 선을 그어 또 웃음을 줬다.
또한 이날 이수지는 개그맨 김규원과 함께 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캠 패러디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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