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말드라마가 시청 연령층이 높다고 해도 결코 쉬운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는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경험은 드물지만, 어린 친구들이 사인을 요청하며 부모님이 드라마에 빠져 있다고 말해준다”며 “주변에서도 ‘중년의 사랑도 마음을 울릴 수 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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