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던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6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벤치에 앉아 있던 손흥민은 팬들을 바라보다가 응원이 끝난 뒤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년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서울의 여름,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마지막 페이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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