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온엷질환 예방 캠페인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7월 4일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확대·건강 취약계층 집중 관리·산업현장 안전조치 등 전방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축수산·건설 현장 폭염 대응도 강화 농업·축산·수산 분야에서는 현장 점검, 피해 예방 물품 지원, 행동 요령 홍보를 집중 추진 중이며 농기센터는 고온기 고추·콩·시설하우스 등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냉각 용품과 폭염 대응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폭염 대응 TF 운영 및 시민 안전 홍보·예찰 총력 시는 폭염에 항시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책 기간 상황관리반 3명, 건강지원관리반 4명, 농축수산지원반 5명 등으로 구성된 TF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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