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과 엄지원이 주연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해피엔딩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3일 마지막회 방송에서는 광숙이(엄지원) 쌍둥이를 순산하고 독수리 술도가 형제들도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며, 전국 평균 시청률 21.3%, 분당 최고 시청률 23.4%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흥수는 옥분의 지원으로 작은 댄스학원을 운영하고, 범수는 세리에게 프로포즈하는가 하면, 강수와 봄(김승윤)이 마침내 사귀기 시작하는 등 형제들도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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