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를 존중하는 기업이 성공한다…신간 '긱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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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를 존중하는 기업이 성공한다…신간 '긱 웨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원 윌 마셜은 우주를 촬영하는 데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 스마트폰에도 들어 있는데 왜 비싼 돈을 들여 인공위성을 쏘아야 하는지 의문을 느낀다.그는 스마트폰을 우주로 보내 지구로 사진을 전송하는 실험을 하는 엉뚱한 발상을 실천으로 옮긴다.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 허브스팟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핼리건은 어느 날 직원 20명을 모아놓고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방안을 제안한 뒤 의견을 물었다.일반적인 경우라면 직원들은 보통 CEO의 방안이 아주 좋다고 반응하며 약간의 개선점을 제안하는 수준에서 대화가 마무리되기 마련이다.그런데 한 신입사원은 "마음에 안 드는 게 두 가지 있다"며 CEO의 제안에 대놓고 반대했다.그의 이야기를 들은 핼리건은 조금의 동요도 보이지 않고 "잘 지적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경영대학원 부교수이자 MIT 디지털비스니스센터 수석연구원인 앤드루 맥아피는 신간 '긱 웨이'(청림출판)에서 이처럼 세계 시장을 이끄는 기업들의 성공 비결과 그렇지 못한 회사의 패착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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