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 자사주 인센티브로 513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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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자사주 인센티브로 513억 지급

삼성전자가 임원들에게 총 513억 원 규모의 장기성과인센티브(LTI)를 자사주로 지급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임원들에게 인센티브의 50% 이상을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이번 자사주 인센티브에서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가장 많은 자사주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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