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1위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3일에 와도 이른 합류였는데, KIA는 1일 한화와의 경기가 끝난 뒤 김도영의 2일 등록을 알렸다.
그런데 2일과 3일 경기가 잇따라 비로 취소되며 결국 김도영의 복귀전이 밀렸고, 한화가 아닌 롯데를 상대로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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