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4일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담요로 말아서라도 체포하라”는 입장을 보이자 윤 전 대통령 측이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민중기 특검팀의 체포영장 강제 집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법적 조치를 언급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소환 조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직접 1일 오전 9시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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