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입장에서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기로 한 만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차일피일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름이 오르내리는 후보로는 민주당 소속 권인숙 전 의원, 김한규 의원, 남인순 의원, 서은숙 전 최고위원, 정춘숙 전 의원(이상 가나다순)을 들 수 있다.
변호사 출신인 김한규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여당 간사로 여가부 장관 하마평에 오른 유일한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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