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지난해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8월 들어 치른 세 경기에서 타율 0.583(12타수 7안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전날 메츠를 상대로 3타수 2안타를 친 이정후는 이번 메츠와 3연전에서 12타수 7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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