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주진우 “당 망할까봐 나섰다…찬탄·반탄 넘는 혁신 직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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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주진우 “당 망할까봐 나섰다…찬탄·반탄 넘는 혁신 직접하겠다”

주 후보는 5명의 당 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찬탄(안철수·조경태)-반탄(김문수·장동혁) 프레임과 거리를 두고 있다.

그는 “선명한 찬탄-반탄 구도에,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갈수록 우클릭(극우화)하면서 어느 쪽이 이기더라도 당이 망하겠다는 생각에 당 대표 출마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 후보가 의원총회 ‘투표의무화 및 기명투표 도입’ 외에도 의원총회에 원외위원장·보좌진·당직자 대표를 약 30% 비율로 참석시키자고 한 것도 수도권 지역 등 소수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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