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청부사→엘동원→부상→방출, KBO리그서 재취업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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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부사→엘동원→부상→방출, KBO리그서 재취업 성공할까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가 KBO리그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에르난데스는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5경기에 모두 등판해 2세이브 1홀드를 올렸다.

시즌 첫 등판이던 3월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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