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가명)씨는 북한의 자금 조달을 위한 대규모 비밀 작전에 투입돼, 수년에 걸쳐 수백 개의 가짜 신분증을 이용해 서구 기업들의 원격 IT 업무에 지원했다고 말한다.
"그래도 북한에 있을 때보단 훨씬 낫죠.".
취업하는 과정 진수는 탈북하기 전까지 수년간 중국에서 북한 정권을 위한 IT 노동자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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