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에 '깜짝 딜'이 성사됐다.
올해 우익수로 가장 많이 출전한 이진영은 지난 28일 퓨처스(2군)리그로 내려간 상황.
한화 구단은 '우수한 타격 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를 영입해 야수 뎁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프로야구 통산 최다안타 기록(2583개) 보유 선수이자 최근 10년 내 포스트시즌(PS) 통산 OPS가 1.008에 달하는 손아섭이 가을야구 진출 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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