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은 "12기 이후로 방송을 보지 않았다"는 미스터 제갈의 말에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스터 한을 택한 23기 옥순은 자신이 호감이 있는 미스터 한에 이어 미스터 강-미스터 권의 선택까지 받아 3표를 휩쓸었다.
23기 순자와 11기 영숙은 각각 미스터 한-미스터 윤을 선택했으나 '0표'에 그쳐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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