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이사장 김병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평가는 영상검사 이용 증가에 따른 방사선 피폭과 조영제 부작용 등 환자 안전 이슈에 대응하고 검사의 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심평원에서 처음 실시한 것으로, 센트럴병원은 시흥·안산 지역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 지표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 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등으로, 센트럴병원은 MRI 검사 전 환자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높은 점수로 우수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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