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공항에 1주 이상 구금된 한국인, 애리조나 이민교도소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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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공항에 1주 이상 구금된 한국인, 애리조나 이민교도소 수감

미 영주권자인 텍사스 A&M 대학교 박사과정생인 한국인 김태흥(40.윌 킴)씨가 지난 21일 미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이민국 직원에 의해 구금되어 공항내 의자에서 먹고 자며 1주일 이상 생활하다가 지금은 애리조나주의 불법 이민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의 변호사 칼 크루스는 31일(현지시간) 의 기자회견에서 김씨가 애리조나 교도소로 옮겨진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이민추방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항이란 구금 시설이 아니다.그리고 공항은 이민 법정도 아니다.세관국경보호국 관리들은 수사관이나 심문관도 아니며 법적 중재자도 아니다"라고 크루스 변호사는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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